MMTK Monthly Magazine TENGA KOREA

텐가가 알려주는 ‘성년의 날’의 역사

‘성년의 날’은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인으로 거듭난 이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고취 시켜주기 위한 날입니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성년의 날에 가장 대표적인 선물로는 향수, 장미, 키스가 있지만, 꼭 여기에 국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의 트렌드로는 더욱 기억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색다른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께 텐가에서는 ‘성년의 날’의 특별한 선물로 셀프 플레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텐가코리아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 성인이 되는 2003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공식몰에서 만원 이상 구매시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쿠폰은 간단한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성년의 날’인 5월 16일부터 5월 20일 사이에 등록이 가능하고, 제품의 구매 수량과 상관없이 주문 1건에 한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동일인 재발급 불가)

또한, 텐가코리아 공식몰에서는 여성용 셀프 플레저 브랜드인 ‘이로하’의 제품도 판매중이므로 남녀 상관없이 할인의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텐가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텐가의 셀프 플레저를 선물함으로써,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성년의 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언제부터 법정기념일이 되었지?

 

성년의 날은 1973년 성인이 되는 자들을 장려하고자, 대통령령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최초에는 4월 20일이었지만, 1975년에는 5월 6일로 변경되기도 하였으며 1985년이 돼서야 현재의 5월 셋째 월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해를 기준으로, 올해로 50번째를 맞이하는 ‘성년의 날’은 본래 고려왕조와 조선왕조부터 내려오는 성인식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려왕조와 조선왕조에는 성연례(成年禮)라는 의식이 있었는데, 이 의식은 관혼상례 중 ‘관’에 해당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남자는 댕기머리 대신 상투 틀었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댕기머리 대신 비녀를 다는 의식을 치르는 전통이었습니다.

외국에서의 ‘성년의 날’은?

모두가 자기의 생일에 맞춰 성인이 되는 서양 사회에서는 ‘성년의 날’이라는 개념은 보기 힘든 문화입니다.
 
서양사회에서는 세는나이와 같이 나이를 기수로 구분하는 관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는 문화권에 따라, 현대에도 변용된 형태로 찾아 볼 수는 있다. 그 사회의 종교, 성 관념, 역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만 나이를 세는 문화로 변화하였음에도 관습이 남아 ‘성년의 날’을 챙기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도 지방에 따라 관련 행사를 치르기도 합니다.

다만, 학문적으로 보면 특정한 날짜를 지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고등학교 졸업식같이 대다수의 사람이 성인이 될 무렵 같은 과정을 거친다면, 그것을 ‘성년의 날’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시 ‘성년의 날’과 같은 행사가 간소화되다 보면 결국에는 형식적인 행정절차로만 남게 된다는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올해 성년이 되시는 모든 분들을 축하드리며, 성년이 된 만큼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주변으로부터 축복을 받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성인이 된 만큼 텐가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색다른 자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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